27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제주도 우도에서 마지막 돌돔 낚시 대전

사진제공=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2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제주도 우도에서 돌돔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우도에서 마지막 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낚시 종료 10분을 남기고 이태곤이 큰 입질을 받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태곤은 낚시 초반 “제주도 와서 꽝만 치고 가는구나”라고 한탄하며 “왜 안 무는지 모르겠다. 환장하겠다”라며 소식이 없는 입질에 의기소침해 있었다. 그렇게 아쉬움 속에 마무리될 줄 알았던 순간, 종료 직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반전이 일어났다고 해 시선이 쏠렸다.

낚시 종료를 10여 분 남기고 묵직한 입질을 받으며 깜짝 놀란 이태곤은 “진철이형, 이것 좀 봐!”를 외치며 박진철 프로를 다급히 불렀고 비바람을 맞으며 고군분투하던 도시어부들도 한달음에 이태곤을 둘러쌓다.

그 모습을 바라본 이수근은 한껏 들뜬 마음으로 “영웅이 탄생되나요?”라며 대어에 대한 기대를 걸었고, 김준현은 “어마어마하다. 우도의 선물이다. 이태곤 살아있네!”라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예상치 못한 대형 히트를 예고한 입질의 정체는 27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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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영웅의 탄생? 제주 우도의 마지막 히트의 정체는?!

27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제주도 우도에서 마지막 돌돔 낚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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