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14일 방송되는 KBS 6시 내고향은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청년회장이 간다!, 고향밥상 코너로 펼쳐진다.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은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과 자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다양한 문화에 접하게 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1951년 5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소담한 우리네 일상을 담아내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에서는 전국 방방곡곡, 오늘을 사는 당신의 이야기를 담아 이야기 꽃을 피운다. 고향 소식을 싣고 달리는 고향 버스가 주민들을 만나러 지금 출발한다.

'청년회장이 간다!'에서는 고향 마을의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청년회장이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눈다.

지난 7일 방송된 '청년회장이 간다!'에서는 손헌수가 월정리를 방문해 고향 마을의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드렸다. 

'고향밥상'에서는 그리운 고향의 맛을 찾아서, 푸근한 엄마의 손맛이 담긴 고향밥상을 찾아 떠난다. 오늘 방송에서는 장어간장조림을 소개했다.

한편, KBS '6시 내고향'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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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시 내고향] 14일 청년회장이 간다, 고향밥상,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방송

14일 방송되는 KBS 6시 내고향
청년회장이 간다, 고향밥상,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코너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