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공연 흥행 예측한다...예술경영지원센터-한국콘텐츠진흥원 협약 체결
  • 김종민 기자
  • 승인 2020.09.16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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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으로 공연 가치 평가에 협력
투명한 정보 바탕으로 시장 투자 활성화 시도
업무 협약 구조, 사진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 이하 센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공연콘텐츠 가치평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투명한 공연콘텐츠 가치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연시장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협약은 합리적인 투자와 융자가 활성화되기에 공연계 내부 시장 정보의 양이 부족하다는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의 원천 자료를 활용해 공연의 가치 평가 모형을 만들고, 이를 통한 선진 금융 시스템이 정착을 목표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은 공연 입장권 예매 및 취소 내역을 집계하여 공연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콘진원은 흥행 결과 예측이 어려운 콘텐츠 시장의 금융 투·융자를 이끌고자 콘텐츠가치평가를 시행해 왔다. 영화의 경우, 지난 2016년부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연계해,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영화콘텐츠 가치평가 모형을 개발해왔다. 콘진원은 이번 협약으로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을 연결하고, 가치평가 모형 개발을 공연 분야로 확장하게 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콘진원의 콘텐츠 기업 보증 제도 등과 센터 자원을 활용해 시장 내 자본 유입 확대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센터 측에서는 "우수 공연 콘텐츠의 발굴을 위해 평가 및 자문을 지속적으로 주고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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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공연 흥행 예측한다...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협약 체결
데이터 기반으로 공연 가치 평가에 협력
투명한 정보 바탕으로 시장 투자 활성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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