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여행] 추석 여행지 추천,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안동'
  • 이한영 기자
  • 승인 2020.10.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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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시티 안동의 이모저모

[문화뉴스 MHN 이한영 기자]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여 5일을 연속으로 쉰다. 이렇게 긴 연휴동안 가족을 만나고 와도 시간이 남는 사람, 고향에 아예 가지 않는 사람, 또 단순히 집에만 있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여행도 못 가는 지금, 추석에 방문하면 좋을 여행지로 안동을 소개한다.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자연에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슬로우 시티 안동의 여행지를 하나씩 알아보자. 

# 안동 하회마을

명실상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에 전통 체험하러 가보면 어떨까? 안동의 대표 관광지 안동 하회마을부터 소개한다.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가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 동성마을이다. 마을 보존 상태가 좋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한 안동 한옥마을은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아 매년 많은 관광객이 몰리곤 한다. 마을에 입장하면서 입장료를 지불하기는 하지만 입장권을 구매하면 무료 셔틀버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장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2시에 공연이 진행되니 시간을 맞춰가면 좋은 공연도 볼 수 있다. 하회 마을은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곳으로도 유명한데 소나무 1만 그루가 심겨 있다는 만송을 비롯하여 마을 곳곳에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볼 수 있다. 전통놀이 체험, 운세 토정비결, 하회탈 박물관 등 마을 곳곳에 숨겨진 즐길거리가 많아 사전조사를 하고 가면 두 배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부용대

부용대는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태백산맥 맨 끝에 해당하는 절벽이다. 부용대의 부용은 연꽃을 의미하는데 근처에 있는 하회마을이 연꽃을 닮았기 때문에 그러한 이름이 붙은 것이다. 정상까지 가는데 언덕이 그리 가파르지 않으니 한 번 방문하여 정상까지 오르길 바란다. 정상에 오르면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마을을 배경으로 인생사진까지 남길 수 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월영교

안동호에 놓인 월영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다. 이 월영교에는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삼신, 삼 ·모시 ·노 등으로 삼은 신)를 지은 지어미의 이야기가 그것이다. 긴 다리 중앙에는 월영정이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멋진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밤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는 월영정도 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만휴정

조선 연산군 시기에 문신 김계행이 지은 정자이다.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던 조상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체험할 수 있다.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로도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도산서원

안동은 선비의 마을도 도시 곳곳에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도산서원이다. 도산서원은 우리나라 대표 유학자인 퇴계 이황이 세상을 떠나고 그를 기리려는 제자들에 의해서 지어진 서원이다. 퇴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며 후임을 양성하던 도산서원에도 방문하여 퇴계의 향취를 맡아보자.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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