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가수 에픽하이와 윤하가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에픽하이와 윤하의 온라인 콘서트 ‘2020 C:ONTACT SERIES’(2020 콘택트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인 ‘기억극장: 할로윈’의 티켓이 오픈된다.

이번 ‘기억극장: 할로윈’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파티와 공연을 즐길 수 없는 대중에게 즐거운 할로윈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을 시청하는 모든 이들이 할로윈 가상세계에 있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기술을 조합해 준비 중이다.

특히 주최사 측은 예비 관객을 위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 주최사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 한 뒤 리그램 또는 리트윗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픽하이와 윤하는 ‘기억극장: 할로윈’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가상 스튜디오에서 가상현실과 XR(확장현실) 기술이 접목된 고품격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화려한 연출과 음악 등으로 알찬 구성과 감동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주)모티브프로덕션과 가상현실(VR) 선도기업 (주)모션테크놀로지가 공동주최하는 ‘기억극장: 할로윈’은 30일 오후 9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사진=모티브프러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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