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시리즈 출시가 1월로 확정된 가운데 갤럭시 S시리즈 최초로 갤럭시 S21 시리즈에 S펜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내년 1월 14일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달 29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S21의 출고가는 849달러(93만원) ~ 899달러(99만원), S21플러스는 1049달러(115만원) ~ 1099달러(120만원), S21울트라는 1249달러(140만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갤럭시 S21 시리즈의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핸드폰 사이트 ‘전국민폰’은 갤럭시 S21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의 사은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아이패드, 노트북, TV, 갤럭시 워치, 에어팟 등 흥미롭고 다양한 상품들이 구성되어있다.  

‘전국민폰’의 관계자는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 S21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사전예약을 하려는 고객의 수가 대폭 늘었다. 핸드폰 구매는 믿을만한 곳에서 해야 하는 만큼 ‘전국민폰’처럼 핸드폰 판매를 10년 넘게 해오면서 시장에서 신뢰를 획득한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바람직한 선택일 듯 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국민폰’에서 이전보다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사은품으로 갤럭시 S21 사전예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전 기종 핸드폰에 대폭 할인을 얹은 신년 이벤트 또한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전예약 혜택 및 이벤트 소식은 ‘전국민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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