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 KBS 연예가중계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트와이스 멤버 미나와 갓세븐 멤버 뱀뱀이 열애설에 곤욕을 치렀다.

미나와 뱀뱀이 최근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되었는데,사진 속에서 미나와 뱀뱀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합성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실제 사진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에 13일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격 없는 친구 사이끼리 찍은 사진이다. 아티스트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이처럼 JYP의 강경한 대응은 지난 KBS 연예가중계에서 JYP 대표인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서 밝힌 바 있다. 박진영은 "원래 5년간 연애 금지였다. 하지만 아무도 지키질 않아 3년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MBC '황금 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정연 또한 "트와이스에도 연애 금지령이 있다. 3년 연애 금지다"고 소속사 측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알리기도 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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