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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나경 기자] 올바른 두피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두피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탈모까지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탈모를 막고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올바른 두피관리에 대한 상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순하고 큰 자극을 주지 않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샴푸보다는 식물성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물성 샴푸에는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있다. 이로 인해 피지막 파괴 및 각질 유도가 나타나 두피를 손상시킬 수 있다.
 
비누를 사용해서 머리를 감는 것도 지양해야 할 요소다. 비누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아주는 것이 좋다. 두피에 땀이나 노폐물이 쌓이면 모낭염이나 지루성 두피염에 걸리기 쉽기 때문. 머리를 감기 전에는 두피를 가볍게 브러싱 해주는 것도 좋다.
 
이러한 브러싱은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을 일부 탈락시키고 모발을 정리시켜 머리를 감는데 훨씬 효율적인 조건을 만들어준다. 다만 뾰족하고 두피를 자극할 수 있는 빗보다는 둥근 형태의 빗을 이용해 브러싱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머리가 기름지지 않을까 생각해 린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례도 많다. 린스는 모발의 큐티클을 정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발 건강을 위해 되도록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린스가 두피에 닿게 되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사용 시 두피에 린스가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나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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