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방송서 사전 알람 신청자 및 사연 응모자 대상 ‘LG 홈브루’, ‘LG전자 시네빔’ 등 경품 증정

LG전자가 29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를 주제로 진행한 제2회 ‘살롱 드 홈브루’가 성공적인 과정 속에서 마무리됐다.

살롱 드 홈브루는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만의 문화 살롱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 2회차를 맞은 이번 살롱 드 홈브루는 유튜브 채널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지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1부는 <우리의 삶이 음악이 된다면>이라는 주제 하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2부는 <코로나로 생긴 나만의 집콕 노하우>라는 주제에 가수 폴킴이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주제별로 사전에 응모 받은 사연을 토대로 한 토크 콘서트와 함께 각 호스트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사전 알람을 신청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LG 홈브루’, 사연 응모자들을 대상으로는 ‘LG전자 시네빔’, 블루투스 마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온 제2회 살롱 드 홈브루가 탄탄한 라인업으로 문화 행사에 목말라있던 이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라며, “2021년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총 4회의 살롱 드 홈브루를 개최, 고객들에게 보다 폭 넓은 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 홈브루는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로, 지난 7월 100만 원대로 가격을 낮춘 신제품을 선보이며 홈술 트렌드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작년 7월부터 8월까지 LG 홈브루 판매량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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