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후속 작품으로 2월 20일 방송 예정

배우 전국향
사진=S&A엔터테인먼트 제공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배우 전국향이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합류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과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악당에 맞서는 다크 히어로들의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전국향은 KBS ‘동백꽃 필 무렵’ , 채널A ‘유별나 문셰프’ , MBC ‘꼰대 인턴’ ,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에 출연하였다. 

'빈센조'는 '왕이 된 남자', '돈꽃'의 김희원 감독이 연출하며,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의 박재범 작가가 탄탄한 필력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철인왕후' 후속의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는 오는 2월 2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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