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부터 인문학 강연까지, 110여개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공

사진 = 강남 문화재단 제공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이 구민들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110여개의 다양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강남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제공한다.

강남문화재단의 영상 콘텐츠들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강남합창단의 공연 영상, 강남구민 작품 전시회, 악기연주, 외국어 등의 취미강좌, 어린이를 위한 구연동화, 골프와 헬스, 필라테스 등 홈트레이닝 강좌,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영상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게 제작되었다.

강남문화재단 최병식 이사장은 ‘오랜 코로나19 상황 속 지쳐가는 모두에게 강남문화재단이 위로와 응원이 되고자 한다.’며 ‘그리운 가족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없는 이번 설 연휴의 아쉬움을 강남문화재단의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슬기롭게 달랠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강남문화재단의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기획홍보팀(02-6712-0523)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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