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전여빈-옥택연
'빈센조' 송중기-전여빈-옥택연

[MHN 문화뉴스 이지숙 기자] 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빈센조' 송중기-전여빈-옥택연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빈센조' 김희원 감독
'빈센조' 송중기-김희원 감독-전여빈-옥택연

'왕이 된 남자', '돈꽃'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김희원 감독과 '열혈사제', '김과장' 등 탄탄한 필력과 위트로 절대적 신뢰를 받는 박재범 작가의 의기투합했다.

‘히트 메이커’ 제작진의 만남에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까지 가세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오는 2월 2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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