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네라인월드 제공

[MHN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팝페라 가수 '폴 포츠'의 실화를 그린 음악 영화 '원챈스'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원챈스'는 수많은 시련에도 꿈을 놓지 않고 기적의 아이콘이 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폴 포츠'의 인생반전 음악 감동 실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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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과 촬영에 열성적으로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폴 포츠’역을 맡은 제임스 코든이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고, 광대 분장을 하고 무대 뒤에 서 있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며 극 중 ‘폴 포츠’가 겪게 되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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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임스 코든은 최근 뮤지컬 영화 '더 프롬'에서 뛰어난 연기와 노래 실력을 입증한 바 있기에 그가 완벽한 싱크로율로 재현해낸 ‘폴 포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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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의 앙상블로 만들어낸 영화 '원챈스'는 '폴 포츠'의 기적 같은 감동 스토리와 아름다운 OST로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원챈스'는 2월 25일(목)부터 3월 10일(수)까지 CGV 재개봉 전용관 별★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원챈스'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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