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금복권 홈페이지 캡처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연금복권 298회 1등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5일 나눔로또는 연금복권520의 298회차 1등 당첨번호로 3조 573682번·5조 477701번이 뽑혔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 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 원가량이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인 3조 573681번, 3조 573683번, 5조 477700번, 5조 477702번으로 당첨금 1억 원이 지급된다.

3등은 각 조 647957번으로 당첨금 1000만 원을 준다. 4등은 각 조 끝자리 96525번으로 당첨금은 100만 원이다. 당첨금이 2만 원인 5등은 각 조 끝자리 218번이다.

당첨금 2,000원을 받는 6등은 각 조 뒷자리 05번과 66번이다. 당첨금 1,000원인 7등은 모든 조 끝자리가 4번과 9번이다. 등수별 중복 당첨금은 모두 받을 수 있다.

한편 당첨금은 5만 원 이하는 복권판매처, 5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은 농협은행 전국 지점, 1억 원 이상은 한국연합복권에서 당첨 확인 후 지정된 농협은행에서 각각 지급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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