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입시연기학원 세종액터스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대학로 입시연기학원 세종액터스가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펼쳤다.

24일 입시연기학원 세종액터스는 내방오디션을 진행했다. 오디션은 연기, 보컬, 댄스 3개의 분야로 나눠 자유 연기 또는 자유곡을 준비해 자신의 기량을 200% 선보였다.

해당 오디션에는 학생과 일반인 100여 명이 몰려 오디션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그간 갈고 닦은 연기 실력을 뽐냈으며, 일반인들도 자신들이 정한 곡을 심사위원 앞에서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종액터스는 연기 조하석, 정소정 강사가 전면 배치되어 있으며, 뮤지컬 방찬미, 임성욱과 특기 분야 비오잉 황대균, 벨리 박지영, 움직임 분야 이시현 등 인기 강사들이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연기학원은 실습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강의실, 연습실, 공연장 등 실제 외부와 동일 환경을 제공해 연습도 실전처럼 배울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

세종액터스 주진노 대표는 "세종액터스의 문은 예술 활동을 함께할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다"며 "음악, 춤, 연기를 전공하지 않아도 자신의 노래와 움직임이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기회이며 그 무대의 주인공을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내방 오디션은 세종액터스 학생들과 일반인까지 모두 기회가 주어졌으며 세종액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내용과 함께 후기를 엿볼 수 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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