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장기영 기자] 마타하리가 작년에 이어 다시 돌아옵니다. 주인공 '마타하리' 역에 옥주현과 차지연의 더블 캐스팅이 확정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뮤지컬 '마타하리'는 2016년 초연 당시 개막 8주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고,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2개 부문(프로듀서상, 무대예술상)과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3개 부문(올해의 뮤지컬상, 무대예술상, 여자인기상)을 수상한 화려한 이력이 있습니다. 더구나 올해 공연에는 배우 차지연이 추가 캐스팅돼 두 마타하리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됩니다. 공연은 오는 6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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