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블랙핑크 제니 열애 보도
YG 엔터테인먼트 "사생활 확인 불가" 입장
누리꾼은 'YG 사내커플' 수식어로 응원

[문화뉴스 경어진 기자] 지드래곤(지디)과 제니의 열에설에 YG엔터테인먼트가 선을 그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블랙핑크의 제니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문화뉴스 DB]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문화뉴스 DB]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2001년 '대한민국 Hip Hop Flex'를 통해 데뷔했다. 제니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지난 2016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누리꾼은 'YG 사내커플'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둘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다.

-----

'지디-제니 열애' 보도에  YG는 "확인 불가"

- 그룹 빅뱅 지드래곤·블랙핑크 제니 열애 보도
- YG 엔터테인먼트 "사생활 확인 불가" 입장
- 누리꾼은 'YG 사내커플' 수식어로 응원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