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국민 여동생 콩순이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이 5월 5일(수)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사라진 가족을 찾기 위해 장난감나라로 떠난 ‘콩순이’와 친구들의 우당탕탕 콩짝발랄 모험을 다룬, 국민 여동생 ‘콩순이’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유아 완구 브랜드로 탄생한 ‘콩순이’는 TV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로 영·유아층을 사로잡으며 공식 유튜브 구독자 500만 명, 최고 7억 뷰 이상을 돌파하는 등 신드롬적 인기를 구가 중이다.

이렇듯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독보적 캐릭터 ‘콩순이’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이 5월 5일(수) 어린이날 개봉을 앞두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와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장난감가게 앞에서 유리창 너머의 장난감을 향해 눈빛을 반짝이고 있는 ‘콩순이’와 그런 ‘콩순이’를 바라보고 있는 원숭이 로봇 ‘해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해피’가 ‘콩순이’를 향해 속삭이고 있는 듯한 “장난감 친구들 만나러 갈까?”라는 유혹적인 카피가 장난감나라에 대한 판타지를 극대화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모습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장난감 친구들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콩순이’와 장난감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을 예고하고 있는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어린이날 온 가족의 만족도를 높일 최상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국민 여동생 콩순이의 첫 번째 극장 나들이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5월 5일(수), 어린이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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