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서울시장 보궐선거 첫 TV 토론회.. 29일 밤 10시 40분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29일 MBC '100분 토론'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사진 = MBC
사진 = MBC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9일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토론에는 패널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출연한다. 이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2번의 두 후보가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TV 토론이다. 

이번 토론에서는 주거 및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 방역, 강남·강북 균형발전과 돌봄 육아 등의 이슈가 다뤄진다. 주요 쟁점을 둘러싼 박영선, 오세훈 두 후보 간 최초의 토론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천만 인구 서울특별시의 행정을 책임질 리더로서 두 후보가 보여줄 비전과 전략은 무엇일까? 29일 밤 10시 40분, MBC '100분 토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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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서울시장 보궐선거 박영선-오세훈 첫 격돌.. 예상 쟁점은?

- D-7 서울시장 보궐선거 첫 TV 토론회.. 29일 밤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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