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끼치는 뮤지션 되는 것이 목표”
“음악으로 위로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에서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실력파 ‘자체제작돌’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뷰티쁠
사진 = 뷰티쁠

'ANOTHER FACE'라는 콘셉트로 거칠고 반항적인 이미지를 담아낸 이번 촬영에서 에이비식스 멤버들은 우월한 비주얼과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을 뽐내며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 단 한 컷도 버릴 수 없는 역대급 남신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 스탭들의 다양한 요청에 프로페셔널하게 분위기를 리드하면서도 오랜만에 비주얼 화보를 찍게 되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사진 = 뷰티쁠
사진 = 뷰티쁠

멤버들은 국내 음악 활동에 이어 “지루하지 않은 음악을 하고 싶어 장르에 맞춰 보컬뿐 아니라 퍼포먼스, 표정, 패션 등 연구를 많이 한다”고 전하며 “많은 의미를 담아 듣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가사를 쓰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런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더 성장하고 싶다는 자극을 받아 작사, 작곡을 해요”라는 동현의 말처럼 앨범과 무대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낯설고 새로운 도전도 마다하지 않았다.

사진 = 뷰티쁠
사진 = 뷰티쁠

매 앨범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하는 그들의 무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들은 “힘들지만 한번 시작한 건 포기하지 않아요. 노력이 있다면 언젠가 결과가 찾아온다고 생각해요”라며 발전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열정이 모여 결성됐다.

한편, AB6IX(에이비식스)는 2019년 데뷔해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만능돌’로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 번째 EP 리패키지 앨범 ‘SALUTE : A NEW HOPE’를 발매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증명한 바 있다.

사진 = 뷰티쁠
사진 = 뷰티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전진하는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성숙미 가득한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4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B6IX(에이비식스) "물오른 성숙미" (화보)

- “선한 영향력 끼치는 뮤지션 되는 것이 목표”
- “음악으로 위로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