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자진 하차
정동원 청학동 찾는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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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한진리 기자] 함소원이 자친 하사 의사를 밝힌 '아내의 맛'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4공주와 정동원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4공주를 만나기 위해 특급 손님 정동원 깊은 산골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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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왕자 정동원의 손짓 한 번에 즉석 팬미팅이 열리고, 뜨거운 인기에 청학동 닭장 안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달걀 포획에 잔뜩 화난 닭장 주인과 빈틈을 노려 도주까지 시도하는 쫓기는 닭과 필사적으로 쫓는 자의 대환장 파티까지. 이 팬미팅 이대로 괜찮을까. 

사진=SBS 플러스
사진=SBS 플러스

한편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은 최근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함소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하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그의 하차 사실을 공식화했다.

함소원은 하차 소식 이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혜정이 옆에서 많이 웃어주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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