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계은숙과 함께 적극 동참 다짐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가수 신인선이 자살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인터뷰365’는 자살 예방 캠페인 ‘365생명사랑’ 홍보대사로 신인선을 위촉하고 생명 사랑 캠페인에 큰도움을 줄 것이라고 6일 밝혔다.
‘365생명사랑’ 관계자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신인선 씨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국가의 불행을 벗어나 생명 사랑 모범국가가 되기 위한 시민운동의 홍보 대사로 앞장서 많은 귀감과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 전했다.
신인선은 “‘365생명사랑’ 캠페인 자살 예방 홍보 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이 OECD 자살률 1위 국가에서 자살 예방률 1위 국가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향후 신인선은 앞서 활동 중인 배우 한지일, 가수 계은숙과 함께 자살 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신곡 ‘아프지마세요’를 발매한 신인선은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