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한마당, 10일 낮 12시 20분 KBS1에서 방송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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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누구나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자신만의 방법으로 우리 소리를 알리는 이들을 소개한다.

대금 연주자 ‘대금이누나(김지현)’의 유튜브 조회수 300만회를 기록한 '인연'과 인디밴드 ‘도리토리’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작품 '내가 너의'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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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매력을 전하는 소리꾼 ‘이윤아’의 국악가요 '하루만', '다소다', 그리고 소리꾼 민은경과 연출가 임영욱, 이른바 ‘판탈롱스’가 판소리 '심청가 中 선인들이 연꽃 발견하는 대목'의 사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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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리꾼 ‘박정미’는 만담 형식으로 재구성한 경기민요 '정선아리랑+창부타령'을 선사할 예정. 디제잉과 가야금, 그리고 춤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이는 그룹 ESP의 , 가야금의 다채로운 멋을 전하는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의 '울지 말아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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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재즈곡과 영화 OST를 해금의 선율에 담아 들려주는 ‘이다해금(차경인)’의 '리베르 탱고', '여인의 향기 OST 'Por Una Cabeza''를 준비했다.

한편, 국악한마당은 10일 낮 12시 20분 K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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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한마당'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국악을 알리는 예인들

국악한마당, 10일 낮 12시 20분 KBS1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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