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호텔, '셰프 테이스팅 에피소드 12' 코스요리 출시

사진=서울드래곤시티 호텔
사진=서울드래곤시티 호텔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봄 시즌을 맞아 스카이킹덤 31층에 있는 컨템퍼러리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The Ribbon)에서 ‘셰프 테이스팅 에피소드 12’를 선보이고 있다.

더 리본의 셰프 테이스팅 에피소드 12는 매 시즌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하고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개발하는 더 리본의 셰프 특선 메뉴 시리즈다. 스테이크, 닭고기, 수프, 스시 등 만물이 소생하는 봄기운을 가득 담아낸 요리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봄철 미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폭넓은 취향을 반영해 런치 5코스와 디너 6코스를 각기 다른 메뉴로 준비했다.

셰프 테이스팅 에피소드 12는 6월30일까지 더 리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런치는 12시부터 15시까지이며 디너는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1인 기준 런치 6만5000원, 디너 11만 원이다.

먼저 6코스로 알차게 준비한 디너 메뉴는 △팬에 구운 소고기 안심(또는 채끝등심)과 보르드레즈 소스를 메인으로 제공하며 △뉴올리언즈식 닭고기 검보 수프 △두 종류 쁘띠 초밥 스페셜 △앤다이브를 곁들인 메로구이 살팀보카 △패션 후르츠 바바루아와 화이트 초콜릿 소스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현대적 유러피안 퀴진으로 구성했다.

런치 메뉴로는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무지개 송어 구이 또는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포크밸리 구이를 메인으로 선보이며 △녹색 봄 채소를 곁들인 감자 크림 수프와 치즈 튀일 △치라시 스시 △초콜릿 파나코타와 베리 콩포트 등 봄내음을 가득 담은 5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매 시즌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셰프 테이스팅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어느덧 시즌 12를 출시하게 됐다”며 “봄철 미식 코스 요리와 함께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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