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성호 기자] 신유가 2년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신유의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을 알려지자 팬들의 반응도 뜨겁게 일고 있다.

벌써부터 티겟구매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일고 있을 정도.

미스트트롯 출신들중 신유를 롤모델로 선정할 정도로 틴틴한 인기와 팬층을 구축하고 있어 이번 전국투어는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신유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3일 서울과 부산 티켓이 인터파크, 예스24(네이버예약)을 통해 각각 14시와 15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공연은 서울 6월 26일(토)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부산 7월 10일(토) 부산 KBS홀에서 개최하며, 차 후 전국 공연일정은 6월 중 예스24와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공지 예정이다.

최근 트롯전국체전, 불후의명곡 등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재기하며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는 만큼 전국 콘서트투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유의 전국투어콘서트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보자는 의미와 동시에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힘을 내고 극복하여 좋아질 앞날을 위해 마음을 재정비 하자는 의미를 담은 "초심"이라는 테마로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전문 소독업체를 통한 공연장 방역 관리와 모든 관람객의 자가문진표, 체온 측정, 좌석간 거리두기를 운영하며 5월초 판매예정인 자가진단키트 또한 활용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