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죽음에는 이야기가 있다”···5월 14일! 넷플릭스로 개봉

 

메인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제공)
메인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가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한다. 12일(수) 오전 11시에는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면서 안방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탕준상)’와 어쩌다 그의 후견인외 된 ‘상구(이제훈)’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돕는 일을 하게 된다.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국내 1세대 유품정리사 김새별 대표의 논픽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과 <엔젤 아이즈> 윤지련 작가가 함께 뭉쳤다.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무브 투 헤븐>이 오는 5월 14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