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드림콘서트' D-1, 글로벌 온택트 K-POP 축제를 '안방 1열'에서!
슈퍼주니어 이특,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도연 MC 발탁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라붐' 도 출연

'제27회 드림콘서트' 사진 =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명실상부 최고의 K-POP 스타들이 함께하는 꿈의 축제 '제27회 드림콘서트'가 26일(토) 오후 5시 온택트로 진행된다.

'제27회 드림콘서트'에는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가나다 순)이 출연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드림콘서트'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슈퍼주니어의 이특을 비롯해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MC를 맡았다.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지닌 '드림 라이징' 무대도 준비되어있다. '드림 라이징' 무대에는 ARIAZ, PIXY,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가나다 순) K-POP의 미래를 책임질 그룹들이 등장해 '제27회 드림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제27회 드림콘서트'는 대중문화예술인 악플 피해 예방과 건전한 댓글 문화를 정착시키는 '선플 캠페인'도 진행한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캠페인 영상에 참여해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특별히 이번 온택트 콘서트에서는 특정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이 같은 채팅방에 모여서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채팅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공연 당일 팬들은 시청플랫폼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채팅채널을 선택하여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 콘서트 관람권은 6월 26일(토) 20:00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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