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부 장 서랍, 거실 선반, 책상… 온 국민이 공감할 정리 안 되는 공간들!
생활 공간이 어지러우면 스트레스로 이어지는데 삶의 질을 바꾸는 정리 법을 제대로 알아야···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문화뉴스 이동욱 기자] '버려야 산다! 정리정돈 전문가의 인생이 바뀌는 정리 비법' 두면 쓸 것 같아서, 버리기엔 아까워서, 차곡차곡 쌓아온 물건들이 어느덧 생활 공간을 점령했다. 물건들이 빼곡히 들어찬 집안은 휴식공간이 아닌 스트레스 받는 공간으로 전락해버렸는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리정돈이 필요한 때이다.

똑같은 공간에 시간과 힘을 들여 정리해봤자 무슨 변화가 있냐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리의 힘을 얕보면 안된다. 거실, 침실 정리가 삶의 질을 높여주고 서랍, 책상을 정리하는 작은 습관 하나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이런 정리정돈이 나아가 낭비를 줄이고 재산을 늘리는데에도 도움을 준다는 놀라운 사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정리의 첫 번째 기술은 바로, ‘버리는 기술’이다.

그간 쌓아온 물건들은 언젠가 다시 사용할 물건이 아닌 세월이 만들어낸 흔적. 그 세월은 마음속에만 묻고 물건은 과감하게 버릴 필요가 있다. 내가 쓸 물건들만 남겨두고 내 손이 닿는 위치에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관건이다.

하지만 정리정돈이란 마음 먹고 실행하기까지 큰 결심이 필요한데 정리정돈의 규칙을 세우는 법부터 버릴 물건을 선별하는 법, 쓰지 않는 물건을 처분하는 법까지 신경 쓰고 고민해야 할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에 무엇이든 부딪히고 보는 신개념 정보쇼, EBS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7월 7일(수) 방송에서는 정리정돈 전문가들과 함께 인생의 태도와 삶을 바꿔주는 정리정돈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전수한다.

20년째 정리하는 남자 윤선현 정리 컨설턴트와 실질적인 정리 팁으로 똘똘 뭉친 정희숙 정리 전문가와 함께 미래가 바뀌는 놀랍고도 새로운 정리 방법을 전수한다

그리고 발 디딜 틈 없이 집안 가득 들어찬 옷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수 장미화까지 출연해 정리정돈 이야기를 더욱더 다채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번 구매한 물건을 나중에, 언젠가, 쓸 일이 있을 것 같아서, 돈이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집안 가득 쌓아두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집중하자! 익숙한 생활 공간 정리에서 비좁은 옷장을 두 배로 활용하는 여름철 옷장 정리법과 돈을 부르는 지갑, 가방 정리법까지! 전부 공개한다.

일단 해보면 도움 되고 알고 나면 똑똑해지는 정보쇼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는 지난 3월 29일 첫 방송 된 후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건강, 취미, 요리, 주거, 경제, 상식 등 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총망라해 전달 중이다. 시청률 불모지라는 시간대에서도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알짜 정보를 꾸준히 전달하며 고정 시청층을 끌어들이고 있다.

여기에 이번 월요일 방송에서는 중년의 건강 열쇠, 호르몬 건강법을 화요일에는 기운을 올려주는 여름철 보양 채소, 목요일에는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면 요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사진=E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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