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예술인 5천명에게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차)을 1인당 최대 100만원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있었던 1차 공고를 놓친 예술인이 대상이다. 서울에 거주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급해 증명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보유했으며, 가구원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을 지원한다. 

신청은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구청 또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또는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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