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액션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오는 8월 개봉 확정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데드풀 2' 제작진과 '어벤져스'의 ‘네뷸라’ 카렌 길런이 만난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8월 개봉 한다.

'건파우더 밀크셰잌,'포스터/사진=퍼스트런 제공
'건파우더 밀크셰잌,'포스터/사진=퍼스트런 제공

스파클링 액션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이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해 갈기는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심장을 관통하는 짜릿한 복수의 서사와 손에 잡히는 그 무엇이든 무기가 되는 주인공들의 5인 5색 화끈한 액션, 그리고 병원, 볼링장 등 예상 밖의 공간을 무대로 그려냈다.

 액션에 리듬을 더하는 유쾌한 음악은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들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일 듯 달콤함을 그대로 시각화한 듯한 초강렬 밀크셰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 여름 달콤하게 터트려 줄게’라는 간결한 카피가 보여주듯,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더위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스트레스로 무거워진 관객들의 심장을 시원한 스파클링 액션으로 팡팡 터트려줄 것을 선포하고 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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