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국내 햄버거시장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상태이다. 햄버거 프랜차이즈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창업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어려운 경제 현실을 감안하였을 때 소비자는 가성비에 주목한다고 한다. 

프랭크버거는 미국식 정통의 맛을 실현하기 위해 ㈜비피알 본사에서 오랜기간 연구 끝에 개발한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이다. 

해당업체는 순살 소고기 패티를 본사 물류센터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제조 생산시설 확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수제버거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소비자뿐 아니라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에서 현장 중심의 상권 분석 시스템을 제공하여 현 트렌드의 흐름을 정확하게 캐치하여 대중적인 것을 특화하고 차별화 시켜 프랭크버거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본사 교육과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프랭크버거는 본사 자체 생산을 통해 해외 로열티 없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판매가 가능하고, 토종 수제 햄버거 브랜드로서 프랜차이즈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주들에게 변함없는 본사 지원과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홈페이지에 매장별 일일 매출액을 공개하고 있으며, 8월에는 경남 사천점, 마포 광흥창역점, 광주 풍암점 등이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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