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솔로앨범, 9월말 발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최민아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2년 6개월만에 솔로앨범으로 돌아온다.

키는 오는 3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헤이트 댓(Hate that…)'을 선공개하며, 9월에는 새 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키는 2019년 3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아이 워너 비(I Wanna Be)’ 이후 약 2년 6개월만에 솔로 컴백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선물로 신곡 ‘헤이트 댓(Hate that…)’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샤이니 활동 10년 만인 2018년 싱글 '포에버 유어스'(Forever Yours)로 솔로 데뷔한 그는 같은 해 첫 번째 정규앨범 '페이스'(FACE)를 냈다.

키는 지난 2월 '군백기'를 끝내고 샤이니 멤버들과 완전체로 활동했으며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진행을 맡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키의 새 솔로 앨범은 9월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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