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grayground' 17일 오후 6시 발매
로꼬, 이하이, 염따, 쿠기 피쳐링 화제

사진= AOMG 제공
사진= AOMG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AOMG의 그레이(GRAY)가 로꼬, 이하이와 호흡을 맞춘다.

AOMG는 1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후 6시 뮤직비디오로 베일을 벗는 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grayground.' 더블 타이틀곡 'Party For The Night (Feat. 로꼬 & 이하이)'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Party For The Night'에는 로꼬,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모두 AOMG 소속인 그레이, 로꼬, 이하이가 만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하이는 지난 2020년 AOMG에 합류한 이후, 그레이와는 음악적으로 처음 뭉치는 것이다. 이하이의 소울풀한 보컬과 그레이의 감각이 어우러져 얼마나 많은 팬들을 매료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그레이그라운드'는 더블 타이틀곡 '메이크러브(Make Love)', '파티 포 더 나이트(Party For The Night) (Feat. 로꼬 & 이하이)'Baby Don't Cry (Feat. 염따)', 'U' 등 총 11곡이 담겼다.

이 가운데 그레이는 로꼬, 이하이가 참여한 'Party For The Night'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첫 정규앨범 ‘grayground.’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그레이는 13일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Party For The Night (Feat. 로꼬 & 이하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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