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LALISA) 발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최민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가 다음 달 10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에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LALIS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명은 리사 본인의 이름을 내건 '라리사'(LALISA)다.  

YG는 리사의 솔로 앨범은 앨범명이 의미하듯 이전과 다른 리사 본연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 멤버가 솔로 데뷔하는 것은 제니, 로제에 이어 리사가 세 번째다.

현재 리사는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5798만 명)를 보유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리리필름’ 구독자 수도 현재 804만 명을 돌파했다. 팀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6430만 명 이상으로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톱이다.

앞서 23일 리사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자 리사 이름은 트위터에서 월드 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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