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위촉식, 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
집객행사 축소하고 온라인 행사 확대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이 위촉됐다./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이 위촉됐다./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배우 이선빈이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도자재단은 9월 1일 경기도자미술관(경기도 이천)에서 위촉식을 갖고,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이선빈은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전시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코로나19의 지속에 따라 기존 집객 행사를 축소하고 온라인 행사를 확대하여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식 장면/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식 장면/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단 관계자는 “비엔날레 개막 30일을 앞두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이선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비엔날레를 본격 가동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식은 9월 1일 오전 11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위촉장 전달, 기념 퍼포먼스, 홍보영상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이선빈은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전시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 쓰다 Re:Start’를 주제로 10월1일부터 11월28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이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경기도자박물관(광주) 일대와 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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