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젊은건축가상 수상…보리, 숨어반, 부암동 두집, 서림연가
균형과 효율을 중요시하는 설계

[문화뉴스 임나래 기자] ‘세련되고 드라마틱하게 연출되는 공간‘. 건축물을 표현하는 수많은 단어 중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마주했을 때 떠오르는 표현이다. 건축물 곳곳에 자연의 요소가 조성돼있고, 건물의 용도에 따라 컨셉이 확실하면서도 공간들이 극적으로 구성되어있다.

 

카페 보리Voree로 들어가는 진입로. 양 옆의 노출콘크리트와 바다의 수평선, 그리고 저녁 노을이 드라마틱한 공간과 분위기를 연출한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카페 보리Voree로 들어가는 진입로. 양 옆의 노출콘크리트와 바다의 수평선, 그리고 저녁 노을이 드라마틱한 공간과 분위기를 연출한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는 ‘균형’을 중요시하는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설계는 겉으로는 투박해 보일지언정, 발을 디디는 순간 누구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힐링의 장소가 그리고 안식처가 되어준다. 

‘조화’, ‘배려’, ‘공유’라는 설계 키워드가 연상된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강우현, 강영진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강우현, 강영진 대표 인터뷰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강우현, 강영진 대표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강우현, 강영진 대표

Q. 2021 젊은 건축가상에 제출하신 작품들 소개 부탁드려요. 

최근에 했던 작품들 위주로 제출했는데, ‘보리’와 ‘숨어반’이라는 카페, ‘부암동 두 집’이라는 주택 설계 그리고 ‘서림연가’라는 펜션, 이렇게 4 작품으로 이번에 심사를 받았습니다.

 

보리

기존 대지에 있었던 보리밭을 정원으로 활용한 카페 건물. 해안 도로에 있는 이 건물을 높게 지을 수도 있었지만, 길에서 보이는 바다 수평선의 풍경을 해치고 싶지 않아 대지의 경사를 활용해 도로에서도 사람들이 바다를 바라보는 데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 서향의 아름다운 노을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기둥이나 벽 없이, 넓고 기다란 창을 가진 공간을 계획.

해안 도로에서도, 카페에서도 온전히 서해와 보리밭의 아름다움을 만나 볼 수 있는 카페 보리Voree/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해안 도로에서도, 카페에서도 온전히 서해와 보리밭의 아름다움을 만나 볼 수 있는 카페 보리Voree/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숨어반

주변이 황량한 대지에서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생각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활용한 프로젝트. 부족한 자연의 요소를 채워주려고 노력한 프로젝트로 중앙에 정원을 조성하고, 기둥이 없는 구조로 확장성이 있고 다양한 공간을 만들려고 함.

주변의 건물들과는 다르게 간판은 없지만, 건물 자체에서 그 존재감이 느껴지는 카페 숨어반/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주변의 건물들과는 다르게 간판은 없지만, 건물 자체에서 그 존재감이 느껴지는 카페 숨어반/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부암동 두 집

1층에는 부모님, 2층에는 아들 내외가 거주하는 주택으로, 두 가구가 완벽하게 분리된 다가구 주택. 완벽하게 단절되지도 않고, 완전히 같이 사는 집도 아닌 모호한 경계와 단독 주택의 로망이 담겨있는 프로젝트. 대지의 지형과 매스의 엇갈림을 활용해 1층과 2층 사이의 시야가 차단되면서도, 1층에는 중정을 중심으로, 2층은 인왕산, 북한산, 북악산의 뷰가 자연의 요소로 활용됨.

두 가구의 어렵고도 가까운 관계를 똑똑하게 설계된  주택, 부암동 두 집. 1층에서 중심이 되는 중정의 모습. /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노경
두 가구의 어렵고도 가까운 관계를 똑똑하게 설계된 주택, 부암동 두 집. 1층에서 중심이 되는 중정의 모습. /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노경

 

서림연가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온전한 자기만의 공간이 컨셉인 펜션으로, 객실마다 정원들이 별도로 존재하는 건물. 주변의 산들을 포함한 자연환경을 마당 안으로 가져오는 한편, 주변의 무질서한 시골 마을의 분위기가 너무 도드라지지 않고, 이로부터 방해받지 않기 위해 건물을 살짝 낮게 설계함. 폐쇄적이지만, 객실 안에서의 경험을 중요시한 그 의도가 잘 실현되고 있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으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서림연가/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신현석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으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서림연가/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신현석

 

 

Q. 건축설계를 하실 때, 영감이 있다면 어디에서 받으시나요?

강영진 저는 건축하는 행위 자체가 어떤 사이트(site)에서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는 각각 다른 특성과 개성이 있는 대지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는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는 자연의 요소들에서 많이 받아요.

특히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노을과 일출의 색 변화를 느낄 때는 재미있고, 산의 능선, 바다의 수평선을 보면 묘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 개인적으로 길을 좋아해요. 마을의 길과 건축물로 향하는 진입 공간이 독특했거나, 기분이 좋았던 순간에 큰 감동을 느끼는 것 같아요.

 

자연과 함께하는 서림연가/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노경
자연과 함께하는 서림연가/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노경

Q.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무엇인가요?

강우현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좀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설계할 때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카페 숨어반 중앙의 사람들이 머무를 수 있는 중정/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카페 숨어반 중앙의 사람들이 머무를 수 있는 중정/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가령 숨어반 카페 같은 경우, 건축주분께서 카페를 계획하셨지만, 현장에 갔을 때 카페를 하기에 적합한 사이트(site)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카페라는 곳은 사람들이 찾고, 머물러야 하는 공간인데, 주변 환경은 스쳐 지나가는 동네에 더 가까웠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머물러 갈 수 있는 공간인 녹지가 부족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저희가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 프로젝트였죠. 

 

현장 속에 답이 있다

강영진 균형에 있어서 대지와 건물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지만, 그 안에는 아주 많은 관계가 또 얽혀있어요. 대표적으로 건축주와의 관계, 시공할 때 생기는 관계들을 모두 조합하고, 균형이 맞게 설계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외벽의 콘크리트와 목재의 조화가 인상적인 고등지구 다가구주택/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외벽의 콘크리트와 목재의 조화가 인상적인 고등지구 다가구주택/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Q. 노출콘크리트와 목재의 조화가 돋보이는데, 특별히 이 재료들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강우현 노출콘크리트를 사용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지만, 저희가 외벽에 치장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건축이라는 것이 디자인적인 부분이 크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의 구법, 구조, 재료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전통적인 건축을 보면 항상 솔직하게 드러났었죠.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목조건축물을 보면, 이건 누가 봐도 목재로 만들어진 건물임을 알죠. 그런 맥락에서 저희는 콘크리트를 그냥 드러내는 것이 기능적으로도 충실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투박하고, 삭막하게 보이는 노출콘크리트 마감의 서림연가/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노경
한편으로는 투박하고, 삭막하게 보이는 노출콘크리트 마감의 서림연가/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노경

강영진 건축이라는 것은 그 시대 기술과의 조합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시대의 구조체는 철근 콘크리트와 철골 구조가 가장 대표적이죠. 대부분 건물은 기본적으로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외벽의 마감에 따라 벽돌 건물, 석재 건물로 나뉘어요. 근데 저희는 ‘콘크리트를 굳이 왜 가려야 하지?’라고 생각하고, 또 지속가능성 부분을 고려했을 때도, 어느 순간 폐기물이 되어버리는 외장재이기 때문에 줄여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강우현 목재는 저희가 굉장히 선호하는 재료인데, 특히 그 촉감을 좋아해요. 그래서 콘크리트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역할로 사용하는데, 특히나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부분은 최대한 목재를 사용하려고 하죠. 

 

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강영진 아무래도 첫 프로젝트인 '틈틈집'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아쉬운 점도 있지만, 처음으로 지어진 건물이고, 또 이 건물로 여러 상도 받게 돼서 저희가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좁고 긴 형태의 발코니는 건축가의 의도대로 도심 지역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야외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강우현
좁고 긴 형태의 발코니는 건축가의 의도대로 도심 지역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야외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강우현

도심지역에서 주거 환경에 외부 공간을 만드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발코니를 만들면 대부분 발코니를 다 막고 창고로 쓰시는데, 틈틈집은 외부 공간을 길고 좁은 형태로 만들어서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도록 계획했는데, 그 의도대로 사용돼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강우현 저희가 '하얀민들레농원' 설계를 진행하면서 좋았던 요소들을 이후에 진행된 프로젝트들에 많이 적용했어요. 경계의 모호함, 빛의 효과, 실내 공간과 연결되는 자연 공간 등이 있죠.

 

'하얀민들레농원' 설계의 앞뒤로 확장성을 갖는 요소는 후에 서림연가의 설계에도 사용되었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강우현
'하얀민들레농원' 설계의 앞뒤로 확장성을 갖는 요소는 후에 서림연가의 설계에도 사용되었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강우현

강영진 하얀민들레농원은 특히 한옥의 특징들을 많이 차용한 프로젝트에요. 실내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처마의 요소를 사용한 공간의 확장성, 한옥의 대청과 같은 공간들을 만들었죠.

또, 재료들에서 오는 빛의 효과, 그림자의 느낌들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면 좋겠다는 의도가 있었는데, 잘 구현이 된 것 같아서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젝트에요.

 

경계가 완전히 막혀있지 않아 재료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빛의 효과를 건물 곳곳에서 볼 수 있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강우현
경계가 완전히 막혀있지 않아 재료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빛의 효과를 건물 곳곳에서 볼 수 있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강우현

Q. 지금 건축에서 관심 있는 분야가 있나요?

강우현 결국 건물은 짓는다는 것이 중요한 행위니까 어떻게 효과적, 효율적으로 지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은 프로젝트 할 때마다 있어요. 현대의 기술로 구현해내지 못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구현해내는데 과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고,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가 문제인 거죠.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강우현 대표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강우현 대표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이 있어요.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형태, 새로운 재료, 새로운 기능을 만들고 싶은 욕구가 있다 보니,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관심은 늘 갖고 있죠.

 

일반적으로 건물에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기둥을 세우지만, 카페 숨어반 같은 경우에는 좀더 다양하고 확장성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기둥을 세우지 않고, 창문 프레임이 구조적인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일반적으로 건물에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기둥을 세우지만, 카페 숨어반 같은 경우에는 좀더 다양하고 확장성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기둥을 세우지 않고, 창문 프레임이 구조적인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박수환

강영진 건물을 지을 때 기둥을 박는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쉬운 방법이고, 많이 쓰는 방법이죠. 하지만 어떤 좋은 공간을 구성하면서, 그 공간 안에서 사람들이 느꼈으면 하는 경험이 어떤 노력을 더 들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기존의 기술들을 조합해서 좀 새로워 보이는 것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무조건 새롭고 특이한 것만 쫓지는 않아요.

 

Neighborhood(이웃) + Architecture(건축) = Archihoood(아키후드)

Q. 어떤 건축가라고 불려지고 싶나요?

영진 이런 부분에 대해 자세히 생각을 한 적은 없어요(웃음). 근데 처음 이름을 지을 때 동네 건축가 같은 느낌에서 시작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동네 건축가’라고 불리고 싶다기보다는, 많은 분들이 건축이라는 것을 어려워하시고, 쉽게 다가가지 못하셔서 그 경계를 허물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었어요.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강영진 대표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강영진 대표

건축가가 많은 직업 중 하나일 뿐이지만, 건물이 지어지고 사용하는 사람은 저희가 아니에요. 저희가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접하는 건 일정 기간으로 정해져있고, 실질적으로 그 건물의 사용자들이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그 건물을 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건축가가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일종의 책임감을 갖고 계획을 진행하고 있어요. 

 

양쪽으로 확장성을 갖도록 설계된 서림연가의 한 독채. 사용자는 양 옆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노경
양쪽으로 확장성을 갖도록 설계된 서림연가의 한 독채. 사용자는 양 옆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사진=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식홈페이지 ©노경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강우현 번창해야죠(웃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건축가로서 최대한 많은 일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죠.

특히 공공 건축을 해보고 싶어요. 아무래도 공공 건축을 하려면 공모전을 통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바쁘지만 시간을 투자해서 공모전도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내부. 천장을 깔끔하게 마감할 수도 있지만, 공간의 높이에서 오는 영향과 콘크리트를 일부러 가리고 싶지 않아 있는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미래의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사옥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내부. 천장을 깔끔하게 마감할 수도 있지만, 공간의 높이에서 오는 영향과 콘크리트를 일부러 가리고 싶지 않아 있는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미래의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사옥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강영진 작든, 크든 저희가 사용하는, 저희 건물을 한 번 지어보고 싶은 것이 근래에 이뤄졌으면 하는 계획 중 하나에요. 또, 지금까지 너무 민간 설계에만 편중되어 있어서, 저희도 경험을 확장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공공성을 가진 건물 설계도 적극적으로 진행해보고 싶어요.


한번쯤 살아보고 싶고, 한번 쯤 가보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내는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의 앞으로의 건축 활동을 응원한다.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강우현 대표 주요 약력>

한국건축사 KIRA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2005~2013 조병수 건축연구소 

2012~2013  건국대학교 건축과 설계 STUDIO 출강

2013~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2015 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신진건축사대상 장려상 – 틈틈집

2016 한국농촌건축대전 본상, 충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최우수상 – 하얀민들레농원

2018 신진건축사대상 대상, 건축문화대상 우수상 – 서림연가

2020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 – 부암동 두집

2021  젊은건축가상 수상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강영진 대표 주요 약력>

한국건축사 KIRA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

2004~2005 이공공사 

2005~2013   조병수 건축연구소

2013~.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2015 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신진건축사대상 장려상 – 틈틈집

2016 한국농촌건축대전 본상, 충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최우수상 – 하얀민들레농원

2018 신진건축사대상 대상, 건축문화대상 우수상 – 서림연가

2020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 – 부암동 두집

2021  젊은건축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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