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송강의 감성 캠핑룩 화보 공개

[사진=머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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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머렐(MERRELL)'이 전속모델인 배우 송강과 함께 2021 F/W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머렐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FW 화보를 통해 아웃도어와 일상을 오가는 송강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다양한 장소에서 스타일링이 가능하게 구성된 컬렉션으로 구성된 FW 송강 화보에서는 캠핑 시즌에 맞춰 젊은 타겟층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갖춘 감성 캠핑룩,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투마일웨어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머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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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은 플리스와 후디를 매치해 트렌디한 캠퍼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투마일웨어 무드의 맨투맨과 조거팬츠로 여유로운 일상을 표현했다.

[사진=머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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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의 가을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캠린이와 영 아웃도어족을 위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화보 속 송강이 착용한 '캠퍼 플리스'는 하이넥 스타일에 우븐패치 디테일이 특징으로 소프트한 본딩 플리스 소재를 사용하여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윤리적인 방법을 준수한 '책임다운기준(RDS, 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충전재를 사용한 RDS 다운 등 스타일과 아웃도어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머렐 40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GO OUT 맨투맨'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웃도어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그래픽과 40주년 기념 로고, 머렐 시그니처 아이템인 MOAB 슈즈 그래픽으로 헤리티지 감성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송강은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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