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시설 등 안내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추석 연휴(9.19∼22)기간에도 전국의 응급의료기관  507개소는 24시간 진료에 들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규 선별진료소 및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면서 진단 검사도 계속 시행한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운영기관 507개소는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진료하고,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9월 21일)에도 보건소를 포함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문을 연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 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임시 선별검사소 정보를 안내한다"고 전했다. 

추석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19, 시도 콜센터 120, 응급의료포털, 복지부 누리집이나 응급의료정보제공앱(App)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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