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tvN ‘홈타운’ 유재명·한예리·엄태구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tvN 홈타운 제공
사진= tvN 홈타운 제공

휴식시간조차 연기에 몰두하는 세 배우의 모습이 연기파들의 집합소 ‘홈타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믿고 보는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유재명은 촬영 대기 중 대본 연구에 한창인 모습. 연기 베테랑답게 묵직한 카리스마 속에서 흔들림 없는 집중력이 돋보인다.

한예리는 수험생 뺨칠 정도로 열심히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마치 대본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한예리의 열성적인 모습이 믿고 보는 연기력의 비결을 짐작케 한다.

엄태구는 촬영 중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눈빛에서 본 촬영 못지 않은 강렬한 흡입력 느껴져 시선을 압도한다.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연기에 몰입하는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만난 만큼 세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동력 삼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홈타운’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오는 9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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