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니또 아리, 신현욱대표, 이기동소장, 마니또 애니 /사진=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제공
왼쪽부터 마니또 아리, 신현욱대표, 이기동소장, 마니또 애니 /사진=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타이틀곡 '토리토리 도토리'로 데뷔한 걸그룹 마니또가 한국금융범죄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마니또(MANITO / 애니, 아리)는 지난 9월 28일 서울시 자양동에 위치한 포토뮤직코리아(PMK) 사무실에서 진행된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홍보대사 임명 수여식에 참석했다.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는 현재 만연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인 보이스피싱 및 금융범죄를 예방하고 위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단체이다. 

센터측에서는 (주)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신현욱 대표이사를 상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걸그룹 '마니또(MANITO)'를 금융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홍보대사를 맡은 마니또는 "앞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위문공연을 비롯해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공연 참여를 통해 '아문산(아름다운 문화확산)운동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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