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의 이해와 성장’ 주제로 이틀 간 진행
22일까지 참여자 사전 접수

2021 문화예술교육 인력 연수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2021 문화예술교육 인력 연수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2021 문화예술교육 인력 연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021 문화예술교육 인력 연수 지원 사업’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교육사 및 문화예술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중인 <2021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의 이해와 성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론-접근-적용’의 단계별로 운영되며, 주요 강의 내용은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이해,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의 이해, 비대면 교육 콘텐츠 사례와 이해 등이다. 또한 각 과정별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가 참여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회차별 30명 이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인력들이 해당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문화예술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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