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 금 저녁 7시에 새 에피소드 공개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플레이리스트 신작 로맨스 드라마 '팽'이 오늘부터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라인업인 로맨스 드라마 '팽'이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팽'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등 젊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주옥같은 드라마를 선보인 로맨스 명가 플레이리스트의 신작이다.

10년간의 연애를 끝내고 인생 2회차를 맞은 서른 살 고사리(윤소희)와 그녀 앞에 등장한 네 명의 남자들 사이의 얽히고설키는 불나방 로맨스를 그린다.

매회 다른 스타일의 남자들과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이어지며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고사리 역의 배우 윤소희를 비롯해 최원명, 주우재, 이승일, 김현진 등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청춘 배우들의 빛나는 케미가 로맨틱한 설렘을 더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서른 살 여자를 향해 쏟아지는 주변인들의 불편한 말과 시선으로 현실을 반영하는 동시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30대 여성들의 통쾌한 대화로 보는 맛을 더하며 공감을 끌어낸다.

'팽'은 매주 목, 금 저녁 7시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오늘 공개되는 5화부터는 오직 왓챠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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