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요요미·예지원 등 “송해 선생님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소중한 작품”
오는 11월 18일 개봉 예정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는 11월 18일, 극장가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 넣을 영화 <송해 1927>이 스타들의 진심 어린 응원 담긴 릴레이 추천 영상 1탄을 공개했다.

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
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

<송해 1927>은 한 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송해 1927>을 향한 이들의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설운도는 “가수부터 MC, DJ 그리고 개그맨! 지금은 배우까지! 방송인으로서 이렇게 다채로운 경험을 쌓은 분은 송해 선생님 한 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며 최고령 현역 연예인이자 살아있는 전설, '송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현숙은 “정말 한 평생 방송인으로서 살아온 아버지 송해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소중한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작품의 의의를 더했다.

이어서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송해와 인연을 맺은 송소희는 “개인적으로 (송해) 선생님의 모든 삶이나 이야기가 참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영화로 개봉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쁘고 또 궁금합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기대를 드러냈다. 

이처럼 스타들의 스타, 말 그대로 '살아있는 전설' 송해의 화려한 무대 뒤 감춰진 '진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송해 1927>은 스타이기 이전의 인간 송해의 모습을 그리며 오는 11월 18일 극장가에 뭉클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영화 <송해 1927>은 오는 1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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