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seezn(시즌), 올레 tv를 통해 공개
신세경X14살 동화작가 전이수의 특별한 만남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10월 28일 공개를 앞둔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사진=㈜kt seezn 제공
사진=㈜kt seezn 제공

신세경은 서촌 거리를 거닐며 그 안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14살 동화작가 전이수와 신세경의 특별한 만남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이수 작가는 SBS [영재 발굴단]에서 아홉 살 그림 영재로 소개된 이후, 동화와 에세이를 출판하고 개인전을 비롯한 전시 다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관계와 삶에 대한 깊은 통찰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전이수 작가와 배우 신세경의 만남이 <어나더 레코드>를 통해 이뤄져 눈길을 끈다.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는 배우가 거리에서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는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짜 속마음과 마주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기록한다.

낭만과 정취가 가득한 서촌의 모습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현장을 담아낸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는 10월 28일 seezn(시즌)과 올레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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