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이어지면서 위축됐던 부동산시장이 봄 성수기를 맞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 인하대역 역세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인하대역 헤리움' 오피스텔의 사전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인하대역 헤리움은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 학익지구에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전용면적 ▶21.69㎡(구 6.56형, A타입) 1,092실 ▶27.24㎡(구 8.24형, B타입) 155실 ▶28.50㎡(구 8.62평, C타입) 220실 등 총 1,472실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건설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현, 학익지구는 인천시 도시개발사업 대상 지역으로 인천시의 주거, 업무, 상업,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진 핵심상업지구로 변모할 예정이다.

사업지에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김포까지 약 30분대, 송도까지 약 20분대로 각각 닿을 수 있으며 인천, 도화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고 홈플러스 앞에 15개의 버스노선(광역 2개 노선)이 자리한 교통환경을 지녔다.

또한 7호선 연장사업으로 서울권 접근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인천발 KTX는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광역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중심 단지 바로 옆으로 용학초등학교가 위치했으며 인근 중, 고등학교가 약 300m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편리한 통학이 가능한 교육 여건도 구비했다.

단지 가까이에 홈플러스, 학익동 법조타운, 인하대병원, 인천남부경찰서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용정근린공원은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 용현, 학익지구 주변에는 인천뮤지엄파크와 연계한 복합문화벨트도 조성된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주변이 4차 산업혁명의 베이스캠프로 조성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인천뮤지엄파크는 남구 용현, 학익 1블록 사회공헌(기부채납) 부지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시립미술관•박물관, 문화산업시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천 남구 내 최대 중심상업단지를 입지로 택해 약 75만여 명의 산업단지 종사자와 인하대학교, 청운대학교, 가천대학교 등 3개 대학교, 약 3만4천여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하대역 헤리움은 인하대역과 도보 3분거리로 초역세권 유동인구 및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1:1 담당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이 권장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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