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브이컴퍼니 제공
사진=(주)브이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뮤지컬배우 정다희가 브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정다희는 브이컴퍼니와 계약체결 후, 뮤지컬에서 매체를 확장해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다희는 뮤지컬 아이위시, 렌트, 보디가드, 명동로망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등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막을 내린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에서 즉흥 뮤지컬로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는 연습실이라는 상황에서 뛰어난 재치와 연기력,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정다희는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펜트하우스3를 통해 짧은 역할이지만 화면을 장악하는 장악력을 뽐내며 새로운 신스틸러 자리를 노리고 있는 샛별이다.

소속사 브이컴퍼니는 “정다희는 공연 및 영화,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가능성이 풍부한 정다희에게 많은 응원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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