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종합 9위, 영미소설 부문 1위

사진=황금가지 제공
사진=황금가지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황금가지에서 출간된 프랭크 허버트의 '듄'이 영화 개봉과 함께 서점별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12만 원 정가의 6권 전집이 2만 세트, 낱권 및 전자책을 포함해 2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예스24 종합 9위, 영미소설 부문 1위, 알라딘 종합 8위, 교보문고 일간 종합 13위에 진입했다.

또한 전자책 전문 서점인 리디북스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와 현재 가장 많이 읽는 도서 1위에 올랐다. 영화의 내용을 다룬 1권 역시 각 서점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다.

한편,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듄'은 지난 10월 20일 국내에서 개봉했으며 10월 28일 현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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