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에 자신의 이름으로 상금 기부

SM타운 원더랜드-웰컴 투 SM 핼러윈 하우스/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타운 원더랜드-웰컴 투 SM 핼러윈 하우스/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걸그룹 에스파와 그룹 슈퍼주니어 시원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 스타들이 핼러윈 코스튬(의상 분장) 대결에 나선다.

비대면으로 열리는 핼러윈 코스튬 콘테스트 'SM타운 원더랜드 2021-웰컴투 SM 핼러윈 하우스'(SMTOWN WONDERLAND 2021-Welcome to SM HALLOWEEN HOUSE)는 10월 31일 열린다.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시원·신동, 샤이니 온유, 레드벨벳 예리, NCT, 에스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국내외 팬덤의 많은 관심을 받은 SM 핼러윈 파티를 비대면 콘테스트 형식으로 바꾼 것이다.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가수는 아름다운재단에 자신의 이름으로 상금을 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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