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
11월 2일 14시 부터 사전 예매 실시

사진=DDP 디자인 시네마 제공
사진=DDP 디자인 시네마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DDP 디자인 시네마’ 영화 상영회가 오는 11월12일 개최를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DDP 디자인 시네마는 시각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스타일의 장점 이미지를 활용해 슬레이트, 카메라, 필름을 표현했고, 자유로운 형태의 도형을 화면에 경계 없이 배치해 디자인·예술의 영역에 다양성을 포스터에 담아냈다.

이번 행사는 5편의 디자인과 관련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다. <이타미 준의 바다>, <디터 람스>, <마르지엘라>, <닥치고 피아노!>, <이브 생 로랑> 등의 영화 상영과, <이타미 준의 바다>를 연출한 정다운 감독과 김종신 PD의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DDP 디자인 시네마’ 영화 상영회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11월 2일 14시 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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