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부수 4000만부 돌파한 인기 만화 원작

사진=에스엠지홀딩스 제공
사진=에스엠지홀딩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누적판매부수 4000만부를 돌파한 만화 '도쿄 리벤저스'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상영된 바 있는 '도쿄 리벤저스'는 관객들로부터 “오락영화로서의 확실한 쾌감”(왓챠_강*훈), “다시 일어서는 주인공은 언제 봐도 짜릿해!”(왓챠_왓*) 등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 개봉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다.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는 “학원물의 재미와 소년의 영웅판타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뤘다. 일본에서 굉장히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고 한국 관객들도 굉장히 좋아할 만한 영화”라며 추천작으로 꼽은 바 있다.

'도쿄 리벤저스'는 오는 1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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